영화 소개: 마녀 (2018) -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소개: 마녀 (2018) - 줄거리, 후기,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 개봉한 한국 영화 '마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실험실에서 탈출한 초능력 소녀가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그녀를 쫓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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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 장르: 액션, 스릴러, SF
• 감독: 박훈정
• 출연: 김다미(자윤 역), 조민수(닥터 백 역), 박희순(미스터 최 역), 최우식(귀공자 역)
• 러닝타임: 125분
• 개봉일: 2018년 6월 27일
•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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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어린 시절 실험실에서 탈출해 모든 기억을 잃고 홀로 떠돌던 소녀 자윤(김다미). 어느 날 한 시골 부부가 자윤을 발견하고 딸로 삼아 키우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평범한 농촌에서 자라게 됩니다. 10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된 자윤은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평화로운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방송 이후, 자윤의 모습을 발견한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를 쫓기 시작하고, 그녀는 자신이 과거에 누구였으며 무엇으로부터 도망쳐 왔는지 알게 됩니다. 닥터 백(조민수)과 미스터 최(박희순)는 자윤의 정체를 밝히려 하고, 귀공자(최우식)는 그녀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자윤은 과거의 진실과 현재의 위협 속에서 점차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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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의 후기

1. 씨네21: "김다미의 신선한 연기력이 영화 전체를 이끌며, 액션 장면의 강렬함과 박훈정 감독 특유의 연출이 돋보인다. 다만 스토리의 복잡한 설정으로 인해 일부 관객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2. 네이버 영화: "초능력 소녀의 이야기를 액션과 스릴러 요소로 풀어내며, 전반부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후반부의 강렬한 액션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결말에서의 전개가 다소 급박해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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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마녀'는 실험체로 자라난 초능력 소녀 자윤이 평범한 삶을 살려고 하지만 과거의 어둠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신선한 소재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김다미의 신선한 연기와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며, 박훈정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영화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영화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면서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액션을 적절히 배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소 복잡한 설정으로 중반부까지 이해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이해보다 설명으로 이해시키려는 부분과 대사의 오글거림은 일부 관객에게 다소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신선함과 오글거림을 겸비한 강렬한 액션 스릴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천 지수: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