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 줄거리, 후기,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블 영화 중 유쾌함과 감동이 가득한 우주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소개합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여 히어로 팀을 이루는 과정이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영화 소개
- 장르: 액션, SF, 코미디
- 감독: 제임스 건
- 출연: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 조 샐다나(가모라 역), 데이브 바티스타(드랙스 역), 빈 디젤(그루트 목소리), 브래들리 쿠퍼(로켓 목소리)
- 러닝타임: 121분
- 개봉일: 2014년 7월 31일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하지만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우주를 떠돌며 도둑질을 하던 피터 퀼(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은 어느 날 은하계를 멸망시킬 힘을 가진 신비한 구체를 손에 넣게 됩니다. 그러나 이 구체를 둘러싼 추격전이 시작되며, 피터는 뜻하지 않게 자신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인물들과 팀을 이루게 됩니다.
살인 병기 가모라(조 샐다나), 복수심에 불타는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유쾌한 너구리 로켓(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나무 생명체 그루트(빈 디젤). 이들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도 은하계를 구하기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평론가들의 후기
- 씨네21: "마블의 새로운 도전이 빛을 발한 작품. 유머와 액션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인다."
- 로튼토마토: "신선한 유머와 캐릭터들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스타로드와 그의 팀은 단숨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가디언: "단순한 히어로 영화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작품. 감정과 유머를 동시에 잡아낸 제임스 건 감독의 솜씨가 빛난다."
총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장을 열며,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유머와 액션의 적절한 조화는 물론, 영화 속 음악(‘Awesome Mix’)이 주는 특별한 감성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크리스 프랫의 매력적인 연기와 각 캐릭터의 개성이 어우러져 독특한 히어로 팀을 완성했으며, 단순한 오락영화를 넘어 감동까지 선사합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SF 히어로 영화로, 가볍되 경박하지않은 기가막히게 잘 뽑힌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추천 지수: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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