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미드소마 (2019) -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소개: 미드소마 (2019) - 줄거리, 후기,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격적이고 독특한 공포 영화, '미드소마'를 소개합니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이 작품은 한낮의 밝은 분위기 속에서도 섬뜩함을 전달하며, 심리적 공포와 인간관계의 갈등을 강렬하게 탐구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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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 장르: 공포, 드라마, 미스터리
• 감독: 아리 애스터
• 출연: 플로렌스 퓨(대니 역), 잭 레이너(크리스티안 역), 윌리엄 잭슨 하퍼(조쉬 역), 빌헬름 블롬그렌(펠레 역)
• 러닝타임: 147분
• 개봉일: 2019년 7월 11일
•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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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열리는 미드소마 축제에 초대된 대니와 친구들. 지지 않는 태양 아래, 불길함으로 가득한 호르가 마을에서 선택된 자만이 즐길 수 있는 공포의 축제가 시작된다.

 

가족의 비극적인 사고로 트라우마에 빠진 대학생 대니(플로렌스 퓨)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스웨덴의 외딴 마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마을은 한 번의 축제가 90년마다 열리는 독특한 공동체이며, 밝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축제의 이상한 의식들이 드러나고, 대니와 친구들은 점점 이 공동체의 위험한 실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영화는 대니의 심리적 변화와 공동체의 불길한 의식을 통해 공포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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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의 후기

• 씨네21: "아리 애스터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공포 장르를 넘어선 심리적 걸작."
• 로튼토마토: "대낮의 공포를 생생히 전달하는 독특한 영화. 플로렌스 퓨의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 뉴욕타임스: "시각적으로 충격적이며, 공포와 감정적 깊이를 완벽히 결합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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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미드소마'는 기존의 공포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플로렌스 퓨는 대니의 고통과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영화의 중심을 이끌고, 아리 애스터 감독은 밝고 아름다운 시각적 스타일과 함께 섬뜩한 공포를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지 않고, 심리적 긴장과 불안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에 공포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감상해야 할 작품이지만, 평소 예민하거나, 공황장애, 우울증 등에 시달리시는 분이시라면 정신건강에 무척이나 해로운 영화니 관람을 삼가해주세요.

 

추천 지수: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