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덩케르크 (2017) -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소개: 덩케르크 (2017) - 줄거리, 후기,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독창적인 전쟁 영화, '덩케르크'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역사적인 덩케르크 철수를 생생히 재현하며, 전쟁의 참상과 생존의 본능을 강렬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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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 장르: 전쟁, 드라마, 스릴러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출연: 핀 화이트헤드(토미 역), 톰 하디(파리어 역), 마크 라이런스(도슨 역), 해리 스타일스(알렉스 역), 킬리언 머피(쉘쇼크 병사 역)
• 러닝타임: 106분
• 개봉일: 2017년 7월 19일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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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포위된 연합군 40만 명이 프랑스 덩케르크 해변에 고립됩니다. 영화는 육지, 바다, 하늘이라는 세 가지 시점에서 구조 작전을 그립니다.

• 육지: 고립된 병사 토미(핀 화이트헤드)와 그의 동료들은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 바다: 민간 선박의 선장 도슨(마크 라이런스)는 구조를 위해 자원하여 위험천만한 바다로 향합니다.
• 하늘: 전투기 조종사 파리어(톰 하디)는 하늘에서 독일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 세 가지 이야기는 각자의 시간대에서 진행되다가, 절묘하게 교차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감동적인 결말로 이어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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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의 후기

• 씨네21: "전쟁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대사보다 장면과 사운드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놀란 감독의 천재성이 빛난다."
• 뉴욕타임스: "감각적이고 강렬한 전쟁 영화. 생존을 둘러싼 인간의 본능과 고뇌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 로튼토마토: "기존 전쟁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독창성. 시각과 청각의 모든 감각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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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보인 또 하나의 걸작입니다.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인 '덩케르크'는 대사보다는 장면과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표정을 통해 전쟁의 긴장감과 공포를 잘 전달합니다.

특히 한스 짐머의 음악은 영화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었고.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용기와 연대는 감동을 선사하며, 놀란 감독의 실험적인 연출은 전쟁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시각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덩케르크'는 전쟁 영화 팬은 물론, 놀란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추천 지수: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