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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및 후기

영화 소개: 늑대사냥 (2023) - 줄거리, 후기, 평점

by 5th Seasons 2024. 11. 27.

영화 소개: 늑대사냥 (2023) - 줄거리, 후기,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늑대사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국제 범죄자 호송 중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그린 액션 스릴러입니다.


영화 소개

  • 장르: 액션, 스릴러
  • 감독: 김홍선
  • 출연: 서인국(박종석 역), 장동윤(이도일 역), 정소민(윤수정 역), 성동일(대장 역)
  • 러닝타임: 121분
  • 개봉일: 2023년 9월 21일
  • 상영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배 '프론티어 타이탄'. 이 배에는 각종 국제 범죄자들이 타고 있으며, 이들을 감시하기 위해 경찰 특공대가 배치됩니다. 하지만 항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 안에서 끔찍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박종석(서인국)이도일(장동윤)은 이 혼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기 시작하고, 점차 사건의 배후에는 예상치 못한 음모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윤수정(정소민)은 이 위험 속에서 범죄자들과 경찰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생존을 위해 각자가 가진 모든 것을 걸게 됩니다.


평론가들의 후기

  1. 씨네21: "서인국과 장동윤의 강렬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며, 김홍선 감독의 연출력으로 긴장감이 극대화된 작품이다. 다만 잔인한 장면이 많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2. 네이버 영화: "끊임없는 액션과 스릴 넘치는 전개가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지만,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들로 인해 다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총평

'늑대사냥'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국제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입니다. 서인국장동윤의 강렬한 액션 연기와 김홍선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액션 장면들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 관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다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고, 뜬금없는 스토리의 반전에 액션영화도 호러영화도 좀비영화도 범죄영화도 아닌 뒤죽박죽 엉망진창 대환장 아모르파티(?)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 영화 '황해'와 같은 스타일의 영화라 생각하시면 안되고 그냥 피 칠갑 액션과 스릴러 장르, 잔인함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천 지수: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