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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및 후기

영화 소개: 서울의 봄 (2023) - 줄거리, 후기, 평점

by 5th Seasons 2024. 12. 27.

영화 소개: 서울의 봄 (2023) - 줄거리, 후기, 평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1979년 12월 12일에 발생한 군사반란을 다룬 역사 영화, 서울의 봄을 소개합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 영화 소개

  • 장르: 드라마, 역사
  • 감독: 김성수
  • 출연: 황정민(전두광 역), 정우성(이태신 역), 이성민(정상호 역), 박해준(노태건 역), 김성균(김준엽 역)
  • 러닝타임: 141분
  • 개봉일: 2023년 11월 22일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캐릭터 소개

  • 전두광 (황정민): 보안사령관으로, 군사반란을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 이태신 (정우성): 수도경비사령관으로, 반란군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진압군의 지휘관입니다.
  • 정상호 (이성민): 육군참모총장으로, 반란군에 의해 납치되는 인물입니다.
  • 노태건 (박해준): 전두광의 측근으로, 반란에 적극 가담하는 군인입니다.
  • 김준엽 (김성균): 이태신의 부하로, 진압군의 일원입니다.

📝 줄거리

초반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 사건 이후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집니다. 이 혼란을 틈타 보안사령관 전두광은 군 내 사조직을 동원하여 권력을 장악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12월 12일, 그는 '생일잔치'라는 암호명으로 군사반란을 시작합니다.

중반부

전두광은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술자리로 유인하여 감금하고, 육군참모총장 정상호를 납치하여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한편, 이태신의 부하들은 사령관의 실종을 의심하고 사태 파악에 나서며, 서울을 지키기 위한 진압군을 조직합니다.

후반부

반란군과 진압군 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치가 이어지며, 서울의 운명이 결정될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됩니다. 전두광의 계략과 이에 맞서는 이태신의 지략이 충돌하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이 그려집니다.


🗣️ 평론가들의 후기

  • 씨네21: "김성수 감독의 연출과 황정민, 정우성의 연기가 빛나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어두운 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 네이버 영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
  • CGV: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 총평

호평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김성수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혹평

일부 관객은 영화의 전개가 다소 무겁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역사적 배경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역사적 사건을 다룬 드라마를 선호하는 관객, 특히 대한민국 현대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며, 긴장감 넘치는 정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관람 하시는 동안 분노가 펄펄 끓을 수 있으니 고혈압있으신 분들은 관람을 자제해 주시고, 저혈압 환우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추천 지수: ⭐⭐⭐⭐ (4/5)